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보이스피싱 제로 지원 사업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교묘해지고 피해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20대 청년들에게는 정부 사칭형 (검찰, 경찰, 금융감독원 등)의 피해가, 30~40대에게는 대환대출의 미끼로 저리대출을 유도하는 피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총 피해액수는 많은 정부의 노력으로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범죄 피해자는 존재하고 있으며 1인당 피해액수는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면, '보이스피싱제로' 지원사업을 통해 도움받으시기 바랍니다.
보이스피싱제로 지원사업
'보이스피싱제로'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을 위한 종합 지원 사업입니다.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 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추진하며, 피해자들에게 긴급 생활비 지원, 법률 상담, 심리 상담,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1. 누가 지원받을 수 있나요?
- 최근 3년 이내(2021~2024년)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를 본 자
-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
2.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 긴급 생활비 지원:
- 피해 금액이 300만 원 이하인 경우, 피해 금액만큼 지원
-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 법률 상담 지원:
-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연계된 기본 법률 상담 제공
- 변호사 비용 및 소송 실비 등 지원
- 심리 상담 지원:
- 피해자의 심리적 회복을 위해 상담 및 평가 최대 5회 지원
-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 청소년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교육 진행
- 무료교육 컨텐츠 제공
- 무료 보험 가입 지원
- 보장 기간 1년
3. 어떻게 신청하나요?
- 공식 웹사이트 방문: https://voicephishingzero.co.kr
- 예방 교육 영상 시청: 신청 전 필수 시청
- 신청서 작성 및 제출: 이메일, 팩스, 우편으로 제출 가능
- 신청 사무국 메일/팩스를 통한 신청 shinhan-voice@gnk.or.kr / 02-6733-1067
- 필요 서류: 피해 증빙 자료, 소득 증빙 자료 등 (웹사이트 참고)
4. 보이스피싱 피해 시 즉시 대처 방법
- 즉시 신고:
- 은행 고객센터 및 금융감독원(1332)에 지급 정지 요청
- 경찰청(112)에 신고 및 사건·사고 사실 확인원 발급
- 사기이용계좌 신고센터(☎ 118)에도 피해 접수 가능
- 피해 구제 신청:
- 은행을 통해 지급 정지 및 채권 소멸 신청
- 금융감독원을 통해 추가 피해 구제 절차 진행
- 사기 피해 관련 모든 증빙자료 보관
- 추가 피해 예방:
- 신용정보원(1332)에서 명의 도용 여부 확인
- 계좌 및 개인 정보 변경 (비밀번호, OTP, 보안 설정 강화)
- 지속적인 금융사기 예방 교육 참여
보이스피싱 피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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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피해
경찰서
사건사고사실확인
긴급생활비
5. 문의처
- 보이스피싱제로 사무국: ☎ 1811-0041
- 사기이용계좌 신고센터: ☎ 118
- 금융감독원: ☎ 1332
- 경찰청: ☎ 112
- 신용정보원: ☎ 1332
6. 기억하세요!
- 보이스피싱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 피해를 입었다면 즉시 신고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으세요.
- 예방 교육을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지원 사업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